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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가 알려주는 수면 영양제 종류 (멜라닉스, 쌀껴분말, 타트체리)

안녕하십니까 영양사 타민입니다 오늘은 수면건강을 주제로 작성을 해볼까 합니다 수면은 우리 몸의 정상적인 신체반응과 정신건강을 유지하는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생리적현상 입니다. 일상 생활을 잘 유지하기 위해선 하루 평균 7시간 정도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숙면을 하게 되면 새로운 기억을 형성 하기도 하고, 신체의 면역을 강화 하며, 지치거나 죽은 세포를 회복하고 재생 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수면부족은 피로와 운동능력 저하 등을 발생 시킬 수 있지만 만성적인 수면 부족은 기억력 저하, 고혈압, 심혈관 질환, 비만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상이 바빠 잠을 못 자는 경우도 있지만 잠을 자고 싶어도 수면 밸런스가 망가져 잠을 못 자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수면을 이루기 어려워 고민이라면 수면에 도..

영양사가 알려주는 콜레우스 포스콜리 효능 및 다이어트 건강식품

안녕하십니까 영양사 타민입니다 콜레우스포스콜리 추출물인 포스콜린 성분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고 제지방(근육이나, 혈액 지방을 제외한 성분)은 높여 준다고 알려 화제가 된 다이어트 식품인데요 서현의 콜레올로지로 유명하게된 콜레우스 포스콜리와 그 외 다이어트 제품들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체지방은 낮추고 제지방은 높이는 콜레우스 포스콜리 콜레우스 포스콜리추출물인 포스콜린은 cAMP(호르몬 대신 세포내에서 기능을 수행하는 전달자)의 합성을 증가시키는데요 cAMP가 합성이 되면 포도당의 저장능력은 방해하고, 저장되어 있는 포도당(글리코겐)을 사용하게 함으로써 에너지를 소비시키게 됩니다. 또한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인 리파아제를 활성 시켜 지방산의 방출을 촉진해 체지방 연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

렙틴 저항성을 조절하는 시서스 정확한 섭취방법

안녕하십니까 영양사 타민입니다 오늘은 시서스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시서스는 렙틴의 저항성을 감소시켜 체중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러한 달콤한 말에 속아 먹지 말아야 할 분들도 섭취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렙틴 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떠한 경우에 감소시켜야 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렙틴의 저항성을 낮추는 시서스 추출물 시서스 추출물은 에너지 균형 및 체지방 저장과 관련된 호르몬인 렙틴과 아디포넥틴의 조절에 관여 합니다. 렙틴은 피하나 내장지방과 같은 지방조직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입니다. 밥을 먹어서 배가 부르면 에너지가 몸에 많아지고 그로 인해 지방조직에서 렙틴을 분비시켜 배가부르다는 것을 인지시켜 섭취를 중단(식욕억제)하게 하는 생체 시스템입니다. 아디포넥틴은 지방세..

영양학적으로 알려주는 관절영양제 효능(보스웰리아, 글루코사민, 초록입홍합)

안녕하십니까 영양사 타민입니다 관절염의 종류와 섭취 하면 좋은 영양소들을 알아 보았는데요 https://nutrition-care.tistory.com/82 어깨통증? 오십견? 관절염의 종류와 연골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 안녕하십니까 영양사 타민입니다 외부 마스크 해제와 함께 좋아지는 날씨에 맞춰 어르신분들도 동네 산책을 나오시곤 하는데요 관절이 아프시다며 얼마 걷지 못해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곤 합니 nutrition-care.tistory.com 이번엔 해당 영양소들은 어떻게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글루코사민 글루코사민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원으로 쓰는 포도당과 글루타민이라는 아미노산이 결합된 형태입니다. 연골은 연골세포와 기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연골 기질..

어깨통증? 오십견? 관절염의 종류와 연골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

안녕하십니까 영양사 타민입니다 외부 마스크 해제와 함께 좋아지는 날씨에 맞춰 어르신분들도 동네 산책을 나오시곤 하는데요 관절이 아프시다며 얼마 걷지 못해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곤 합니다. 또한 영양 상담을 하다보면 오십견으로 고민을 가지고 계신 여성분들도 많이 찾아오시는데요 관절의 손상은 노화 뿐만 아니라 격한 운동이나, 노동으로도 손상될 수 있고 특히 연골은 한번 손상이 되면 회복이 쉽지 않아 젊은 현대인들도 관리가 필수 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관절염 종류와 관절의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소들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절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어떠한 뼈가 서로 합쳐졌는가에 따라 명칭이 결정되고, 기능이나 구조에 따라 크게 섬유관절, 연골관절, 활막관절로 분류 할 수 있습니..

영양사가 알려주는 영양 섭취를 통한 눈 건강 관리 방법

안녕하십니까 영양사 타민입니다 ■양양보충이 부족 할 때 나타나는 결핍증은 누구에게나 찾아 올 수 있지만 영양이 고갈되어 나타나는 질병은 나이가 많을수록 찾아오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미리 영양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은 무엇이 있고 해당 영양소의 기능과 부족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1.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빌베리&아로니아 ■노화는 피할 수 없기에 최대한 늦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눈 또한 노화를 피할 수 없는 신체 기관인데요. 안토시아닌은 시신경의 손상을 막아주며 시신경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주는데요 특히 망막세포를 파괴하는 유해산소의 억제를 도와 시력감소를 예방해 줍니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 해야 노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그중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베리류..

영양사가 알려주는 안구건조증 종류와 영양관리

안녕하십니까 영양사 타민입니다 ■ 눈 깜박임의 평균 횟수는 성인 남녀 기준 1분에 15회 정도라고 합니다. 그치만 눈이 건조하거나 시리면 눈을 자주 깜박이게 되는데요. 내가 눈을 자주 깜박인다고 느낀다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눈의 건조함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증상이지만 일상생활에 까지 지장을 준다면 전문관리가 필요합니다. 안구건조증을 방치 할 경우 노안, 시력저하, 안구질환이 찾아 올 수 있는데요 사시사철 찾아올 수 있는 안구건조증의 종류와 증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점액층 손상으로 인한 안구건조 눈물은 안과 밖으로 세어 나오지 못하게 안으로는 점액층이 잡아주고 겉으로는 지방층이 잡아주어 눈이 건조하지 않게 유지를 해줍니다. ■비타민A는 각막의 상피세포를 강화하고 상피..

영양사가 알려주는 쏘팔메토+옥타코사놀 효능

안녕하세요 영양사 타민입니다 TV를 보다보면 가끔 남진의 쏘팔코사놀 광고가 심심치 않게 보이는데요 그래서인지 요즘은 약국이나 백화점을 가도 비슷한 성분의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 과연 남성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쏘팔메토와 옥타코사놀이 무엇이고 어떤 효능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쏘팔메토 열매추출물 미국 플로리다, 조지아, 쿠바, 바하마, 대서양 해안 등에서 자생하는 관목 모양의 야자수 열매로 북미 원주민들의 중요 식품공급 및 의약품으로 사용되어 왔는데요. 최근에는 인도와 중국에서도 쏘팔메토원료를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쏘팔메토의 지방산 조성 비율을 보면 로르산(Lauric acid)이라고 하는 지방산의 함량이 높은데 이 성분이 식약처에서 전립선 건강의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명..

영양사가 알려주는 위 점막을 보호 해주는 식품

안녕하세요 영양사 타민입니다 오늘은 위염과 위궤양 발생 원인으로 꼽히는 공격인자에 대해 알아 보고 위를 방어해 줄 수 있는 방어인자 식품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는 위를 보호하는방어인자와 공격인자가 존재합니다. 위를 공격하는 인자의 대표적인것이 바로 위액입니다. 위액은 위산과 펩신(단백질분해효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물질은 강력한 단백질 분해작용이 있으므로 소화기점막에도 작용하여 위 점막을 손상시킵니다. 위액 뿐만 아니라 소염진통제나 위장약이 위건강을 더욱 악화 시킨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과도한 사용은 위를 보호하는 점액의 분비를 감소 시킵니다. 반면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위장약의 경우 위의 혈류량을 감소시켜 위 점막의 회복..

나이 들고 소변보기 힘들다면? 전립선 건강식품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영양사 타민입니다. 오늘은 비뇨기계질환중 단백뇨와 핍뇨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비뇨기계는 2개의 신장과 부수적 기관인 신우, 요관, 방광, 요도로 구성됩니다. 신장에서는 우리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재흡수를 통해 몸에 저장을 하는 반면, 과잉되거나 필요없는 영양소는 배출을 시킵니다. 그러나 신장이 고장나게 되면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들이 재흡수 되지 못하고 배출이 되는데요. 이로인해 단백뇨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정상인의 소변 중 단백질은 1일 150mg 이상이며 그 이상일 경우 단백뇨라고 정의 합니다. 흔히 소변에 거품이 많으면 단백뇨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반드시 그렇지는 않으므로 소변검사를 통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단백뇨가 지속되다 보면 부종이 찾아오고 소변량이 감소하다 결국 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