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영양사 타민입니다 오늘 아침 mbc 기분좋은날 이라는 프로그램을 보았는데요 여름엔 보통 이열치열 이라고 해서 뜨거운 보양식을 많이 섭취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고 기력이 떨어져 고단백 식품인 삼계탕을 많이 섭취 하였는데요 현대에는 버스나 지하철을 타도 에어컨이 빵빵하고 냉방이 잘 되는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 땀을 옛날처럼 많이 흘리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열성 체질인 소양인(화가 많으면서 열이나는 화열),태양인(습기가 많으면서 열이 나는 습열)의 경우 자칫 보양식으로 몸에 열을 내는 식품을 섭취 했을 때 고혈압, 심장병, 당뇨가 있는 사람은 더욱 나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개된 두 가지 식품 메밀과 팥입니다.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두 식품은 체질적으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