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으로 알아보는 건강관리/일반식품건강

폐 기능 강화식품 5가지 영양사 타민이 알려드립니다

영양사 타민 2020. 7. 2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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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양사 타민 입니다.  

오늘은 폐기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한폐렴으로 불렸던 코로나바이러스로 부터 개인 면역을 잘 챙겨야 하는 이때
폐기능을 강화해 줄 수 있는 식품5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브로콜리 속 씁슬한 맛을 내는 유황 화합물 '설포라판'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이라고 하는 영양소가 있습니다 이 영양소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대장암, 전립선암, 폐암, 유방암 등의 암 발병 위험을 감소시키고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또한 이 성분은 폐에 있는 세균이나 미세먼지등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해독하며 항염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면역력도 향상된다고 합니다.

 

2.기침과 가래를 가라앉히는 도라지속 "플라티코딘"
도라지는 한의학에서 길경(桔梗)이라고 하는데 이 길경은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매우면서 쓴데 폐기로 숨이 찬 것을 치료하고 목구멍이 아픈 것과 가슴, 옆구리가 아픈 것을 낫게 한다고 하는데요. 동의보감에서는 뭉친 체액을 제거하고 가래를 삭히고 고름을 없앤다 합니다.

또한 도라지에 함유되어 있는 플라티코딘(Platycodin)이란 성분은 기침과 가래를 가라앉히고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따듯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3.한방의 약초 '삼백초'
삼백초는 제주도와 지리산 일부지역에서 나는 식물인데 요즘은 보급화 되어 달임액 등으로도 구입할 수 있는 식품입니다.
뿌리와, 잎, 꽃이 모두 흰색이라 삼백초라고 불리는 이 한약재는 혈액순환을 돕고 모세혈관을 강화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폐 속의 작은 모세혈관들은 담배나 미세먼지, 세균이나 중금속등으로 부터 늘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삼백초에는 여러 플라보노이드성분이 있는데 중금속 배출을 돕고 모세혈관을 강화해 폐기능을 높여 준다고 합니다.
또한 삼백초 추출물인 LHF618이라고 불리는 성분은 천식 또는 알러지성 질환의 예방에 특허 인증 받은 성분이라고 합니다.

 

4.끈적 끈적 중금속 배출을 돕는 '미역'
공사현장이나 야외 근무를 많이 하시거나 페인트, 도배 작업 등 기관지 손상을 불러올 수 있는 직업을 갖고 계신분들은 직업성 폐질환의 위험에 노출 되어 있습니다.
생미역이나 다시마등 해조류를 만져보면 끈적끈적한 점액성분을 보실 수 있는데요.
이 점액성분에는 알긴산이라고 하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 성분은 다당류의 일종으로 소화가 안 되고 배설이 되는데 이때 미세먼지와
다이옥신, 카드뮴, 납과 같은 중금속등 노폐물과 함께 배출을 도와 호흡기 질환을 막아 직업성 폐질환을 걱정 하고 계신분들이 섭취하면 좋은 식품입니다

5.소나무 껍질 추출물 '피크노제놀'
피크노제놀은 건강기능식품입니다. 항산화력이 정말 강력하여 미세혈관까지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우리 몸 속 폐에는 정말 미세한 혈관들이 많이 있습니다 깨끗한 피가 미세한 혈관에 까지 원활하게 공급이 되어야 그곳의 장기가 건강해 질 수 있습니다
최근 피크노제놀이 폐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고 흡연이나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증가한 체내 유해산소를 감소시켜 폐 손상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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