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과 상담

영양학적으로 보는 불임원인 2편 남성불임 요인

영양사 타민 2020. 8. 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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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양사 타민입니다.

임신의 준비는 여성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임신 준비는 여성과 남성 모두 건강한 식습관으로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임신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시 참으로 속상합니다,

여성의 임신장애 요인을 앞선 포스팅에서 다루었습니다.

https://nutrition-care.tistory.com/61

 

영양학적으로 보는 불임원인 1편 여성의 임신장애 요인

안녕하십니까 영양사 타민입니다. 오늘은 임신준비기를 맞이하고 있는 부부를 위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한 생명을 얻기 위해 많은 노력중 하나가 바로 평소의 건강 상태입니다. 평상시 �

nutrition-care.tistory.com

이번 포스팅에선 남성의 임신장애요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남성불임 요인

①질병

고혈압이나 암, 당뇨, 동맥경화증, 갑상선기능을 치료하는 의약품 섭취시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의 생성을 방해하고 남성 생식기능에 영향을 줍니다

 

②체중감소

남성의 경우 체중감소는 정자에 영향을 미칩니다. 정상 체중의 25% 이상 체중이 감소했을 때에는 정자생성이 거의 중단됩니다.

 

아연이 많이 함유된 식품

③아연 섭취 부족

하루 5mg 이하의 아연을 섭취한 경우 정액 양이 줄어들고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이 감소합니다. 아연은 정자를 박테리아나 염색체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을 합니다.

정액 내 아연이 농축되어 있어서 정액 사출 시 많은 양의 아연이 손실됩니다.

임신 준비기에는 아연을 하루에 8.5~30mg내로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④항산화 영양소의 부족과 알코올 섭취

‘담배를 많이 피우면 발기부전이 온다’라는 것은 우리 몸의 산화적 손상 때문입니다.

그 중 정자는 세포 내에 고도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높은데 이는 산화적 손상을 받기 쉬운 상태입니다. 대표적인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C와 E를 섭취하는것이 좋고 그 외 셀레늄이나 피크노제놀 등의 항산화 영양소는 정자의 산화적 손상을 막아주며 정상적인 정자의 운동성과 기능을 유지하게 해줍니다.

알코올 의존도 높은 남성의 경우 성기능부전이 초래되는데 이는 고환에 미치는 알코올의 직접적인 독성효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발기부전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한 포스팅이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https://nutrition-care.tistory.com/27

 

영양사가 알려주는 발기부전 개선에 도움 주는 건강식품(아르기닌, 피크노제놀, 아연)

안녕하십니까 상담영양사 타민입니다. 가끔 상담고객들 중 발기부전 때문에 찾아오시는 분들이 계시곤 합니다. 연령대도 다양한데요. 20대부터 5~60대 중장년층까지 같은 고민으로 방문하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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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중금속 이온

납, 수은, 카드뮴 등 중금속을 다루는 작업환경의 남성은 생식기관에 이러한 중금속이 축적되기 쉬우며 정자생성이 감소하게 되고, 테스토스테론 수준이 저하되어 정자의 운동성도 약화 됩니다.

 

#검색창에 타민의 영양 상담소 검색

https://nutrition-care.tistory.com/55

 

임산부가 꼭 먹어야 하는 비타민 영양사 타민이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영양사 타민입니다. 임신 후 고관절이 쑤시거나 통증이 있던 적이 있으신가요? 우리 몸 속 에는 비타민과 미네랄들이 저장되기도 하고 만들어 지기도 하는데요. 임신을 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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