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으로 알아보는 건강관리/일반식품건강

영양사가 알려주는 치매 예방 식품

영양사 타민 2022. 12. 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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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양사 타민입니다.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으로는 오메가3가 있습니다

오메가3를 1일 900mg 섭취 할 때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이 처럼 식품중에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엔 어떤것들이 알아보고

해당 식품의 효능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기억력을 높여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는 녹용

JTBC-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 83회

녹용은 제일 윗부분부터 분골, 상대, 중대, 하대로 나뉘는데 분골은 위에서 3~5cm의 작은 부위지만 세포의 생장점이 있어 영양성분이 응축되어 있습니다. 특히 성장호르몬, 강글리오사이드 성분이 풍부한데, 강글리오사이드는 갓난 아이의 성장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초유에도 함유되어 있는 성분으로 면역세포의 수를 정상화 하고 면역의 균형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상대는 분골 다음으로 5~15cm 정도의 부위로 단백질과 콜라겐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 줄 수 있습니다.
중대는 녹용의 중간부위로 기력을 보강하며 냉증이나 생리통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대는 녹용의 맨 아랫부분으로 칼슘이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녹용은 허약체질을 개선하고 장기 기억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인지능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참당귀속 데커신

jtbc- 부부의 발견 배우자 58회

참당귀의 뿌리에는 데커신이라고 하는 성분을 함유하고있습니다. 이 성분은 피를 맑게 하여 혈액순환을 돕고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키고, 뇌 세포를 보호하며 뇌기능을 활발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시중에는 인지능력 개선 영양제로 개별인정형 원료로써 판매되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특히 퇴행성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어 관절염 완화에도 도움을 주며 특히 노화로 인한 퇴행성 뇌 질환인 알츠하이머의 경우 최근 일에 대한 기억력이 저하되고 단기기억장애 증세가 나타나며 인지기능이 악화 되는데요. 이는 심각한 치매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당귀데커신 성분은 다양한 약리작용이 있어 이러한 퇴행성질환인 관절염과 치매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집중력 향상 은행잎추출물(징코)

tv조선 역전의 한방 8회

은행잎 추출물은 체내 도파민 호르몬을 분비해 집중력을 강화하여 기억력 증가시킨다하여 수험생분들이 많이 찾기도 했습니다. 은행잎 추출물에 특정 플라보놀배당체성분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억력개선, 혈행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을 받은 기능성 원료입니다.

 

특히 모세혈관 까지 원활히 혈액순환이 되게 도와 평소 손발이 차고 혈액순환이 안돼서 손발이 저린 분들 또한 많이 찾는 영양제 입니다.

 

폐경기 이후 53~65세 여성을 대상으로 1주일간 은행잎 추추물을 섭취한 결과 패턴에 대한 기억력과 작업 기억력이 유의적으로 개선되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갱년기로 인한 건망증 및 치매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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